[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안산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7년 WCC사업 성과 평가 및 신규 선정 평가 결과에 따르면 최종 선정대학은 기존 11개 대학에 신규 7개 대학이 진입했다.
김주성 총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사회에 특성화된 전문대학으로서 꾸준히 변화한 대학 구성원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변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동열 사업책임자는 "우리 대학 사업계획서에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보건, 복지, 관광 비즈니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플랜이 담겼다" 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원본 : 안산대, 세계적 수준 전문대학 최종선정, 머니투데이,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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