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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대학교,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공동으로 보험실무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2017-08-30

작성자 latt29 작성일 2017.09.06 23:53 조회수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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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 금융정보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실무과정 공동 운영

 

재학생 취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추진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강길만)와 공동으로 2017년 8월 30일 부터 12월 6일까지 금융정보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험실무과정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로써 안산대는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고,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우수인력의 조기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보험실무과정은 크게 직업기초능력과목과 직무능력과목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직업기초능력과목으로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 직업윤리 및 자기개발능력 과목을 비롯하여 직무능력과목으로 우리나라 보험대리점 현황 및 향후 전망 등 11개 교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강사진으로는 이중근 보험대리점협회 본부장, 박한성 탑손해사정회사 상무, 신경혜 탑손해사정회사 차장, 장남훈 케이지에이에셋(주) 실장, 정인섭 리치앤코 팀장, 정화식 지에이코리아 차장, 주명국 ㈜에이플러스에셋 어드바이저 부장, 최지호 (주)글로벌금융판매 팀장 등 국내 현업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안산대학교와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산학상생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왔다. 거의 1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양 기관이 보험실무과정을 운영하여, 대학은 졸업생들의 양질의 안정적인 취업처를 확보하고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중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본부장은 “이번 보험실무 과정의 공동운영이 대학과 업계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알찬 운영을 기대 했다. 또한, 안산대학교 금융정보과 오윤탁 학과장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할 각오여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향후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의 산학협력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