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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안산대 금융정보과, 엠엑스트레이드와 핀테크 교육 MOU 체결

작성자 금융정보학과 작성일 2021.01.18 11:39 조회수 681

제목 : 안산대 금융정보과, 엠엑스트레이드와 핀테크 교육 MOU 체결
 
 "인공지능 주식투자, 금융빅데이터 등 핀테크 교육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금융정보과는 12월 3일 금융공학 도구인 PST 서비스를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엠엑스트레이드사(대표 권오진)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교육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핀테크 교육 협력(금융실무 교육 지원, 주식 및 외환 교재 기증, 학생 취업 지원 등)이 목적이다.
 
 
엠엑스트레이드.jpg

[핀테크 교육 협약식]

 

엠엑스트레이드사는 금융공학을 도입한 PST 이론 기반의 PST 지표를 개발했으며, 현재 PST 서비스는 유진투자증권, 브이아이금융투자 등 금융투자회사의 HTS에 탑재되어 실전 재테크 거래에 활용되고 있다. 
 
 
"금융 및 회계 자격증, 부동산(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안산대학교 금융정보과는 금융, 회계 및 재무, 보험(손해사정), 자산관리(부동산), 컴퓨터(핀테크, 인슈어테크, 프롭테크) 등 전공 교과목의 실용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금융과 IT 융합형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12년 학과가 개설된 이래 은행업권, 보험업권, 부동산업권 등 전통적인 금융 및 비즈니스 분야와 대기업 및 IT기업 등에 졸업생들이 진출했고, 올해도 졸업예정자들이 저축은행, 신협 등에 조기 취업했다. 
 
2021년부터는 금융정보학과로 개명해서 핀테크(금융과 컴퓨터 활용), 인슈어테크(보험과 컴퓨터 활용), 프롭테크(부동산과 컴퓨터 활용) 등 새로운 4차 금융 산업의 인재 양성으로 학과 교육영역을 확대 개편하였다.
 
"금융 및 회계, 부동산 자격증 취득부터 컴퓨터 기반의 핀테크 능력 배양"

권오진 대표는 "금융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도 주식 차트를 제대로 못 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대학교 금융정보학과 학생들이 인공지능 주식투자의 이해 폭을 넓혀 대한민국의 차세대 금융산업 리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권 대표는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약 당일, 권 대표는 본인 서적인 'PST 주식투자비법'과 'PST 해외선물투자비법'의 후속 서적인 '나만의 주식, 선물 보조지표 만들기(한국경제신문, 2020년 12월 출판)를 학과 학생들의 2021년 교육을 위해 무상으로 기증하기도 했다.

금융 및 보험권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신상권 금융정보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핵심 기술 중의 하나가 재테크이며, 금융과 IT 융합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

투자권유대행인, 투자자산운용사, 자산관리사, AFPK 등 금융 자격증을 소지한 학생 대표인 강은석 학회장은 "주식과 부동산 지식은 현재 우리 세대의 가장 큰 재테크 관심사다. 현업 금융공학 전문가들로부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재테크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대한다"라면서, "입학 후 교수님들께서 금융 및 회계 자격증, 그리고 부동산 공인중개사까지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고 특강을 하는 열의에 감명을 받았고, 이 자리를 빌려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하였다.

고종하 금융정보과 학과장은 "금융투자회사에 주식 및 외환 투자를 위한 PS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엠엑스트레이드사와의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금융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 현재 학과 취업 범위를 핀테크 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